2019. 7. 24. 06:40ㆍCity's 사고
충분히 1초만에 소진 될 만하군ㅋㅋㅋ 카카오.. 미안... 오해했다.ㅜㅜ
26주 적금은 매주 설정한 금액이 자동이체되는 적금입니당~
1주차에 10,000원(이체 금액을 10,000원으로 설정 했을 경우)
2주차에 20,000원
3주차에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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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주차에 260,000원 이 매주 자동이체되는 방식~
매주 1만원씩 증액하는 이 26 주 적금을 하면, 원금은 총 3,510,000원
갑자기 생긴 26주 적금은 아니고, 카뱅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을 듯..
현재 2%의 이자로 운영 중....
카카오로 돌려 봤습니다.
매주 10,000원씩 증액 하는 카카오 26주 적금을 들었을 경우
내 원금과 이자를 살펴 보면,
원금 3,510,000원 / 이자 12,951원
26주 2배 이자 이벤트 이자는 25,000원 정도[6개월 25,000원이면 나쁘지 않은 것 같으나..]
카카오 정기예금을 하는 게 이자는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적금 vs 예금은 아래 글 참고용~
위 26주 적금 시, 6개월간 총 원금 351만원!
2%의 이자로 26주 예금하면 이자는 30,000원..ㅋ
여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방에 351만원 넣고 6개월 버티는게 이자가 더 큼.. 한 5천원 정도..ㅋ
이번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2배이자의 이자율이 공개되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26주 적금은.. 그냥 모으는 재미이지, 이자를 기대 했다가는 큰 코 다침..ㅠㅠ
이 카카오님하~
5% 이자 예금을 1,000억으로 해 줘라.. 천만위크면.. 천억정도 해줘야 카카오지..ㅠㅠ
*카카오뱅크 이자율이 다른 은행보다 높고, 이번 26주 적금 이자 2배 이벤트를 하는 이유를 혼자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10명이 100원씩 입금을 한 은행이 있다면, 이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금액은 1,000원!
1년씩 묶어 두면 이자주는 이유가 이거임.. 1년동안 이 1,000원을 가지고 뭔가 다른 짓을 할수 있기 때문에..
(중간에 해지하면 이자율이 떨어지는 이유)
즉, 은행은 이 1,000원을가지고 기업이나 개인에게 대출하고 이자 수익을 올리고, 어딘가 투자를 해서 수익을 얻는 구조..
그런데...
확률적으로 저 10명이 동시에 와서 다 돈 찾는다고 할 일은 없음..
대략 3명정도는 1년을 못 채우고 돈을 찾아간다고 하면...
300원만 은행에 보유하고 있으면 됨. 나머지 700원은 여기 저기 투자~~
(은행은 일정금액을 무조건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법이 있음, 얼마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러니..
은행은 300원만 창고에 두고, 나머지는 대출을 하던 투자를 하던.. 뭘 해서라도 돈을 벌려고 할거임..
그래서 추측컨데..
천만회원 모아서 이벤트 하는 것도 있겠지만..
창고에 보유하고 있어야 할 현금 보유량 늘리기 위해 하는 이벤트 일지도..ㅋㅋ
뭐가 됐건 결론은 5% 예금 이자 한번 더해라~~~~~~~~~~~~~~~~~~ 아니 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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