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블룸호텔 가격 & 블룸 호텔 조식

23.04.25

 

아고다로 검색하면 단연 최저가로 나오는데, 이게 좀 빡친다. 

보이는건 6만원, 결제하는건 10만원;; 나중에 페이백 해주는걸 빼고 금액을 표시해준다. 좀 많이 짱난다. 

아고다 지워야 하나.. 

암튼..처음 접속했을 때는 10만원으로 나왔었는데, 최종 8만원에 예약했다. 

 

 

입장완료...

블룸호텔은 교원에서 운영한다. 교원이 두개인데, 교원그룹인지 다른곳이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좀 많이 실망을 했다.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진 뭐 낫 베드였다. 

 

 

 

와..화장실.. 굉장히 안습이다. ㅠ.ㅠ

리모델 하려면 다하지.. 왜 하다 만거냐고요;;

 

 

 

 

이 3M 귀마개는 뭐지? 했는데, 삼님왈...

방음 안되서 손님배려해서 갖다 둔거라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음이 안되긴 했다. 와따.. 시끄럽;;;

 

 

로비는 엄청 넓직했다. ㅎㄷㄷ..

 

 

제주도 한달살기, 일주일 살기 등등 고민 하시는 분들은 블룸호텔 조식포함해서 6만원에 숙박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를.

 

 

 

#제주도오름

 

 

와.. 복도 어쩔 ㅠ.ㅠ

리모델을 할거면 하고 말거면 말지.. 하다 만 듯한?

 

 

 

 

 

다음날 아침이 되어 조식을 먹으러 갔다. 

어느 블로그에서 여기 조식 좋다고해서 기대를 했다.

그 블로그분은 내돈 내산으로 갔다고 했는데, 의심 스러웠다. 

 

조식을 추가하면 9천원이었는데, 별로 추천을 못함;;

 

 

메인 메뉴들.. 

 

 

식당은 넓직했다. 

전 투숙객 다 와서 먹고 갈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이게 뭐야;; 

요금에 조식이 포함되어 내려오기는 했으나, 장기 투숙이 아닌 이상, 아침 해결하기에는 많이 아쉬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