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우유

2019. 9. 1. 09:56City's 먹고/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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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2.목


울산 출장!
워미.. 예전 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이제는 한달에 한번 가는 출장도 힘드네 ㅠㅠ
이제는 출발 시간을 늦춰야 하나...
출장 갈 때면 거의 항상 기차역에서 먹는 아침ㅋㅋㅋ
안 먹어도 되는데, 언제부턴가 그냥 먹게 되넼ㅋㅋ

 

금색의 바나나 우유는 첨보는 거 같다. 

아니 봐도 그냥 무심코 넘어가서 기억에 없는건가?

그래서 이번에는 금색 바나나 우유를 사봤다. ㅋㅋㅋ

 

단지 우유..대학교때 친구들한테 단지우유라고 하면 못 알아 먹고 얘들이 화내곤 했었는데...

우리 동네만 단지우유라고 부른다고..ㅋㅋ

근데 이렇게 떡~~~하니 단지우유라고 적혀 있을 줄이야..

 

이녀석 맛은 그냥 맛있따..ㅋㅋㅋ

단지우유.. 

처음 먹은게 1988년 정도 일듯?

점촌으로 이사와서 등굣길에 아빠랑 같이 가면 아빠가 사주곤 했던 단지 우유..

당시 300원인가?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 그 단지우유...

 

단지우유만 보면 아빠가 생각 나는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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