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점심은 샐러디 Feat 배민

2020. 12. 21. 14:33City's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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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1.월


회사에서 점심은 나가서 먹지 않은지 좀 됐네..

현재 배달해서 먹는중.. 대부분 중식이나 한솥같은 도시락 위주로 먹었는데, 오늘은 샐러드를...ㅋㅋㅋ

점심에 뭔 샐르드냐? 하고 ㅈㄹ 했으나, 한솥과 본 도시락에 너무 질려서 샐러드에 동참했다..ㅋ

 

뭘 시켜야 할지 모르겠다. 

여직원이 밥도 있다고... 샐러드인데 뭔 밥이냐고.. 이해가 안갔다. -_-; 놀리나?ㅋㅋㅋ

 

메뉴 취합하는 직원에게 추천메뉴도 됐고, 니가 먹는거 똑같이 주문해줘..ㅋㅋㅋ 이게 오더..ㅋㅋ

 

 

 

일단 왔다. 칠리베이컨웜볼+치킨+양파플레이크 : 얼만지는 모르겠다.ㅋㅋㅋㅋㅋ9천원 전후 일듯?

 

 

 

일단 점심은 각자 자리에서..

 

 

 

밥이 있다고 들었는데!? 잘못들었나?

 

 

 

엇.. 바닥에 깔려 있네..ㅋㅋ 보리밥인가?ㅋㅋ

먹고 바로 배고플줄 알았는데, 나쁘지 않았다. ㅋㅋ야무지게먹었네..ㅋ

 

 

소스 붓고.. 열심히 비볐으나, 안 비벼짐..ㅋㅋㅋ 아니.. 비비기가 쉽지 않음..

같이 오는 포크랑 스푼이 허접해서인가? 아님 종이 케이스에 담겨서인가? 

뭣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잘 비벼지지 않는 단점이 있다. 

 

 

일단 성인 남자가 먹기에 양이 작아 보였으나, 오후까지 배가 고프진 않았다. 밥이 있어서 그런건가? 

풀떼기만 있었음 다음부터 안 먹었을 텐데.. 양도 괜찮고, 배도 부르고ㅋㅋ

다음주 월요일에도 샐러디를 찾게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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