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리버사이드 호텔 조식

18.08.06

울산 출장~

메가박스에서 영화 한편 보고 하루를 마무리 하기 위해서 방문했던 리버사이드..

젊음의 거리에 있는 메가박스까지 도보 5분정도 소요됨..

 

 

호텔을 빙자한 모텔이 아니다.. 호텔이다..

카드키를 찍어야 엘베 버튼이 먹힌다.. 으냐햐햐햐.. 굿굿..

 

그동안 갔었는데, 갈때마다 사진을 찍었는데.. 

다 어디 갔지..ㅠㅠ 

찾아서 다 올리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ㅋ

일단 찾은거 두개..1004호, 1404호

 

 

 

방 호수를 이렇게 불빛으로 표현하니 엄청 럭셔리 해 보이고.. 이뻤음..

다만.. 위에서 쏘는 LDE가 나가면.. 내방은 찾을 수 없다는거;;ㅋ

 

매일 밤 30도가 넘는 열대야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갑자기 비가..

거래처 미팅 마무리 하고, 주차 한 곳으로 이동하는데.. 소나기가.. 

피할곳은 없고;; 다 맞고 나니 비는 그치고.. 개떡같은;;

 

호텔 방들은 언제봐도 이쁘다..ㅠㅠ 

내 방도 이렇게 정리하고 살아야 하는데 ㅠㅠ

 

 

침대 옆에 사이드 배드가 있어서 한명더 몰래 들어와도 될듯..ㅋㅋㅋ

세탁기도 있음.. 놀라움..ㅋㅋㅋㅋ 세탁할 일이 있을까? 흠...

그냥 공용 세탁실 하나 만들어 놓지.. 뭔가 돈 낭비같은...

 

전자렌지가 있어서..ㅋㅋㅋ 핫바 사다가 돌려 먹음.. 꿀맛..ㅋㅋ

 

2018년에는 물을 삼다수로 줬었음.. 2019년에는 조금더 원가 절감 하는듯..ㅋ

 

 

입을 일 없는 가운..

 

 

만인의 로망 해바라기 샤워부스..ㅋ

 

어메너티는 아베다였던가? 암튼.. 좋은거 였음..ㅋㅋㅋㅋ

 

 

리버사이드 호텔에는 피트니스 센터가 작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세탁기 보다 더 의아한 리버사이드호텔 헬스장..

 

 

 

울산 리버사이드 호텔 조식..

조식 쿠폰은 이렇게 생겼음.. 10월에 방문했을때 운 좋게 조식 포함으로 판매하여 먹었던 기억이..ㅋ

울산 리버사이드 호텔 조식 시간 : 07시~09시30분

아하하.. 아침에 배고파서 정신이 없었네.. 사진을 제대로 못 찍은.. 

크게 먹을건 없음;; 그냥 계란을 프라이 해 먹을 수 있다는 큰 표 던짐..ㅋ

 

ㅋㅋㅋ 일부러 돈 주고 조식을 사 먹기에는 조금 많이..ㅠㅠ

아.. 울산씨티호텔 조식보다는 낫네요..ㅠㅠ

개인적으로 스타즈호텔 조식이 가장 맘에 들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