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우비 호텔(조식은 다음 글에서..)

19.07.11

 

찾다 찾다 찾아간 여우비 호텔..

여기 가려고 간게 아니고.. 매번 가던 울산씨티호텔이랑 리버사이드 호텔이 가격이 안 맞아서..

모텔은 안가기 위해서 찾고 찾은 호텔..

 

 

 

 

 

결정적으로 여기를 선택한 이유..

모텔 같지가 않다.. 으하하하

 

 

여우비 호텔 로비

태권 V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ㅋ생뚱맞음;;

 

 

 

머그컵 받고 싶은데.. 인스타만 된다는 소리인가? 

인스타는 귀찮아서 게시물 안 올리는데..ㅠㅠ

일단 이거 올리고 올려 봐야징, 어떻게 주나 보장ㅋㅋ

 

 

 

부킹 닷컴의 우수 시설로 되었다는 글인거 같음..

이런거 받는게 선택을 좌지우지 하지는 않음ㅋㅋㅋ

 

 

나의 룸은.. 711호

로비도 은은하지 이쁘다. 근데 퀘퀘퀘한 냄새가..ㅠㅠ 

 

 

아후.. 입구에 불이 안들어와서..ㅋㅋㅋ 찍기 엄청 힘들었음

 

 

 

침대 넓직하고~

여우비 호텔 세상 조용해서 좋다~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 하는 구조..

왜 욕조가 밖에 나와서;; 이거 때문에 여기 안오려다가.. 

블로그 올리기 위해서 굳이.. 여기로 옴;;

 

침대 - 욕조 - 화장실

본의 아니게 나도 등장 한..ㅋㅋㅋ

 

 

침대 옆에 있는 충전 잭

다 있음. 아이폰, 갤럭시,  C 타입인가? 암튼..  다 충전 가능

급속 충전은 안됨

 

 

 

여우비 호텔 어메너티..

일단 CD가 없어서 만족..ㅋㅋ 모텔 냄새가 안나서;;ㅋ

 

 

 

화장실.. 뭔가 좀 생뚱맞다

변기 옆에 샤워기가 있는데.. 조금 어색.. 왜 그런지는 모르겠고;;ㅋ

\

 

거울..ㅋ

저거 빨간거 누르면 거울에 열 들어와서 습기 차도 잘 보이게 하려는 거 같은데..

잘 모르겠음.. 샤워하고 나니 습기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우비 호텔 711호에서 보는 야경.. 씨티뷰~

인근에는 모텔, 호텔들 뿐.. 대부분 6만원 정도..

 

 

마무리는 역시 버터링과 맥주지..라고 말하고 싶으나..

마땅한 안주가 없어서 사온 버터링..ㅋㅋ 존맛탱이었어..ㅋ

 

 

 

악............난 호텔을 원했는데.... 모텔이었어 OTL...

여우비 모텔이었어..ㅠㅠ체크 아웃은 그냥 키 넣고 가면 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