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로켓 햄버거 포장.. 빵이 눅눅 ㅠㅠ

19.07.20.토

자니로켓..

처음 들어본 이녀석을 드디어 먹어 보는 구만..ㅋ

유명하다고 해서 엄청 기대..기대.. 매장에서 먹고 싶었으나, 매장에 비치된 맥주를 보는 순간 맥주와 함께 먹고 싶어서..

매장에서 먹기엔 너무 지출이커서.. 햄버거 2개 샀는데.. 25,000원 ㅠㅠ

냠냠냠.. 

너무 비싸서 콜라도 못샀다.. 매장에서 먹었다가는 목 멕혀 죽었을지도;;ㅋㅋ

자니로켓 햄버거 가격은..

이달의 추천 메뉴인 세트.. 햄버거 + 감자 + 쉐이크 = 15,300원

2명이라 한명은 손 빨수 없어서 젤 싼 메뉴인 오리지날 싱글으로 하나.. 워..ㅠㅠ 넘 비싸.. 

햄버거.. 뭐 많이 들었다..

양도 많고, 사이즈도 크네~

햄버거.. 진짜 이만함..ㅋㅋ 감자도 진짜 저만함..ㅋ

자니로켓의 유명 메뉴는 이녀석.. 딸기 쉐이크라고..ㅋㅋ

추천 메뉴 주문하면서 바닐라로 주문하려다가 친구한테 혼남..

쟈니로켓에서 유명한거는 딸기 쉐이크야.. (이 무식아..)는 생략 된거 같음ㅋㅋㅋ

빵이랑 안에 내용물이랑 분리 될까봐 이쑤시개 같은걸로 고정시켜놨는데..

먹다가 나무 씹어서.. 이빨 빠지는 줄;;

냠냠냠..

먹어 볼까낭~~~

포장에 딸려오는 케찹은 갓 뚜기 꺼넹.. 매장에서 먹으면 하인즈 케찹이라고 하던데..

엥.. 케챂!?

오뚜기.. 이놈들은 회사이름에서부터 맞춤법 무시하더니.. 

오뚜기 vs 오뚝이 :  오뚝이가 맞음..

하나더.. 

커피샵 vs 커피숍 : 커피숍

카스케라 vs 카스텔라 : 카스텔라

워크샵 vs 워크숍 : 워크숍

좋은 하루 되세요~ 라는 표현... 

와.. 이거.. 갤럭시 폰 알람 맞추면 아침에 기계음이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했는데..

갤럭시에 정확히 알려줌.. 메일 보냈던가? 뭐 했던거 같은데..

사람은 좋은 하루가 될수 있음.. 좋은 하루라는 시간을 보내는 거임.. 그래서..

좋은 하루 보내세요~ 라는 표현이 맞는거다.. 라고 했더니.. 언제부턴가.. 알람에서 좋은 하루 보내세요 라고 함..ㅋㅋㅋ

오홋~"

자니로켓은 미국 정통 프리이엄 햄버거 레스토랑이었군~

그리고.. 배달도 되네~ 

20,000원 이상 주문시 자리로켓은 배달이 되고, 배달료는 2,000원 추가요~

배달, 포장.. 모두 빵이 눅눅해 질수 있으니 참고 하시고 주문하시길..

자니로켓 전국 매장~

전국적으로 몇 개 없는데, 사당에 있네..ㅋ 신기하네.. 

사당에 맥도날드나 좀 생기지;;

맥주와 함께하는 자니로켓..ㅋ

육즙 때문인지.. 

채소에서 나오는 물때문인지..ㅠㅠ

빵이 엄청 눅눅.. 사진 찍으려고 드는 순간 빵이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네;;

요녀석이 오리지널..

요녀석이 이달의 추천 버거..

둘의 맛의 차이는 못 느끼겠고..ㅋㅋ 

자니로켓 팁이랄까?

2명이 간다면.. 그냥 1주문해서..  반땅해서 드시길.. 햄버거가 커서.. 양이 적은 사람은 감자 다 남겨야함;;

다음에 자니로켓을 갈 일이 있을는지 모르겠는데.. 

난 가게 된다면.. 1개만 주문해서 버거는 반땅해서 먹고 나올듯.. 아니.. 갈일 없겠구나..ㅠㅠ

콜라 안주고 햄버거만 주면.. 진짜 목 멕혀서 딸꾹질 엄청 하게 될거고..

그렇다고.. 햄버거 세트를 1만원 이상 주고 먹기엔 부담 스럽고..

지금 보다 연봉 따블로 벌면 가게 될거 같은 자니 로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