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통카드 이코카 카드 잔액 확인 방법!

24.03.08금

일본 오사카 공항에서 이코카 카드를 삿다. 우메다 역에서도 구매 할수 있다고 하는데, 찾기도 어렵고, 줄서기 엄청 해야 한다고해서 공항에서 사서 왔다. 
 
2,000엔(대충 2만원) 짜리 구매하면(구매시 여권 필요)
500엔은 보증금이고, 1,500엔을 사용 할 수 있다.

 

우리는 자유 여행으로 2박3일 오사카로 왔다.주유패스(1일 무제한 권)를 사면 이득이라고 하는데, 딱히 효용성 없어 보여서 장만 안했고, 이코카카드는 얼마를 충전해야 몰라서 최소 금액으로 이코카드만 장만 했다. 

-자유 여행 하시는 분들은 주유패스 구매하는거 잘 생각하세용
ㄴ무료 입장하느 곳을 이용한다면 주천할만한데, 본전 뽑을라고 다닐 생각하면 힘들어 죽음;;

 
 
 
 
와따... 많다. 망할 앱..
#이코카카드잔액확인
지하철 탈때, 찍으면 잔액이 보여 지는데, 놓칠수 있다. 
못 봣을 경우, 카드 잔액이 궁금할 경우 앱을 활용해 체크 할 수 있다. 

 

 
갤럭시, 아이폰에서 이코카카드만 검색해도 될거 같다. 

 

왼쪽이미지에서 일본의 열차카드 잔액... 뭐시기를 선택하면, 오른쪽 카드 리더 앱이 설치가 된다.

 

 

 

 

짜잔~

카드를 폰에 올려 두면 잔액이 얼마 남았고, 언제어디로 이동했는지 알수가 있다. 

 

 

이코카 카드 잔액은 로손 같은 편의점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잔액이 남아 있을 경우, 공항이나 주요 지하철 역에서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 받을 수 있는데,

잔액이 있을 경우, 수수료 200엔이 차감된다. 

 

 

길에 주은 일본 귀걸이..ㅋㅋㅋ

캐리어에 담을 곤약젤리를 공기 빼서 넣으려고 주워 왔는데, 뾰족한게 없다. 젠장..

글이길...ㅋㅋㅋㅋㅋ

 

 

 

카드 얘기 나온김에 카드에 대해서 몇 글자..

라인의 나라 답게, 일본에서도 네이버 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 페이 결제 시, 네이버에서 얼마나 떼어 가는지는  아래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