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항 환전! 공항 환전이랑 얼마나 차이 날까?

24.03.17

꿈만 같던 지난주...ㅋㅋ

현실로 돌아와 블로그를 쓰는데, 엄청 쓰기 귀찮네;;ㅋ

 

공항에서 환전하면 얼마나 나올까? 하는 생각으로 환전을 했다. 

 

아.. 인천공항 환전소는 7시에는 확실하게 문을 열고 잇었다. 

ㄴ6시부터 여는 것 같았는데, 확실하진 않고, 우리가 환전한 시간이 7시 넘어서였다.

 

일단.

현재의 시세는 895원 정도 하고 있다. 

 

100,000원 환전하면  11,100엔정도 받게 된다.

 

공항에서 환전한 금액 347,430원을 환전하고, 37,000엔을 받았다. 

 

 

 

347,430원을 시중 은행에서 환전 했다고 치면.. 38,860엔이 된다. 약 1,800엔정도 손해 봤다.

1,800엔은 약 18,000원 정도..

 

엔화 계산이 헷갈리는 분들은, 1,000엔 이라고 적혀 있으면, 동그라미 하나더 붙여서 10,000원으로 계산하셔라..

 

위스키를 사면서 27,500엔이라고 적혀 있으면, 275,000원으로 읽으면 대충 답이 나온다.

 

 

게으름 핀 댓가가 커피 4잔 값이다. ..흑흑흑..

적지 않은 금액이다. 적당한 금액은 시중 은행에서 환전하고 만약 큰돈이 필요하면 네이버 페이도 답이 될수 있다. 

네이버 페이를 통해서 결제 가능한 매장이 쏠찬히 있다. 

오사카 공항(=간사이공항)에서도 네이버 페이 가능! 그러니 큰 금액은 네이버 페이로 지불하면 된다.

 

트래블 웰렛 같은 신용카드는 올해 딱히 나갈일도 없고, 연회비 내기 아까워 안만들었다. 

진작에 네이버 페이가 되는 줄 알았다면 적극 활용 했을텐데... 너무 늦게 알았다. 

일본에서 네이버 페이로 결제한 썰~

일본에서 네이버 페이 사용하기! NPay